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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하며 무서운 이야기4
    작성자 : 녹티스 | 조회수 : 2538 (2010-11-24 오후 1:05:53)

    에 길을 걷고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이상하게 남자 한명이 쫓아오는 느낌이 들었다.

    아, 조금있으면 골목길로 들어가야 되는데..

    난 무서워서 빨리 걸었다.

    걷던중, 한 남자를 만났는데

     

    "여자가 밤에 혼자다니면 안되요."

     

    하며 날 집에 데려다 준다고했다.

    아... 자상하게 생긴게.. 내 마음에 쏙든다.

    이 남자는 괜찮겠지.

    그래서 같이 걷게되었다.

    이젠 뒤에 남자의 발소리도 들리지 않는것같다.

     

    집에 도착한뒤 우린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난 너무 고마운 나머지 대문밑으로 잘가나하고 봤는데,

     

    그 데려다준 남자가 대문 밑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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