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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의 착각
    작성자 : 띠치 | 조회수 : 726 (2009-12-04 오후 3:25:48)

    열심히 돈만 모으던 구두쇠 할아보지가


    더 늙기전에 외국여행에 한 번 가볼까 하고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다.


    할아보지 : "아가씨, 돈 좀 바꿔줘요."



    아가씨 : "네~, 애 나(앤화) 드릴까요? 딸 나(달러) 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보지,




    '아니, 내가 돈이 많다는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 하네...'



    하고 생각했지만,



    젊고 이쁜 아가씨가 "애 낳 드릴까요? 딸 낳 드릴까요?" 하니,


    내심 기쁘고 흐믓해서 할아보지는 아가씨에게 얼른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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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보지 : "아가씨~, 이왕이면 아들을 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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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sjswin5 (2009-12-18 20:27:15)
    이 이야기는 이미 올라와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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