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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장에서
    작성자 : 혈사로야 | 조회수 : 744 (2009-12-04 오전 8:45:31)
    어느 실내수영장..
    모델처럼 이쁜 아가씨가 수면 위로 얼굴만 내밀며 친구에게 큰소리로 말했다.
    “ 글쎄 말이야, 내 수영복을 잃어버렸지 뭐야! ”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십여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물 속으로 뛰어드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잠시 후
    그녀는 친구에게 말했다.


    “ 그래서... 동생 거 빌려입고 왔어!! ”


    (으응~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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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sjswin5 (2009-12-18 19:43:04)
    남자들은 참 어쩔 수 없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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