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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의 비밀번호
    작성자 : 산타페cm | 조회수 : 843 (2009-12-04 오전 8:58:59)


    시골의 작은 은행에..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목소리로

    " 비둘기 "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 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 안하면 돈 못 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 더

    " 비둘기 "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까....
    .
    .
    .
    .
    .
    .
    .
    .
    .
    .


    ."9999"
    할머니 재치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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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sjswin5 (2009-12-18 20:07:48)
    이 이야기는 이미 올라와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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