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교장과여교사
    작성자 : 산타페cm | 조회수 : 1004 (2009-12-01 오후 5:52:31)

    어느 날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교장 선생님도
    차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교장은 여교사 앞에서 차를 세우고 말했다.

    "이선생님..
    같은 방향이면 타세요"


    여선생은 몇 번 사양하다 탔다.


     

    한참을 가다 차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 선생님이 물었다.

    "마징가?"



     

    여교사는 뭐라고 할말이 없었다.

    다시 운전을 계속하다가
    신호에 걸리자 교장이 다시금 물었다.

    "마징가?"


     
    여교사는
    이번에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조용히 말했다.
    .
    .
    .
    .
    .
    .
    .
    .
    .

    "Zet (제트)"





    이에 교장이 한마디 했다.
    .
    .
    .
    .
    .
    .
    .
    .
    .
    .
    .
    .
    .
    .
    .
    .
    .


    "그럼 막낸가?"



    ㅋ ㅋ ㅋ ㅋ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3 masaru632 (2009-12-02 00:07:30)
    ㅡ_ㅡ;; 예지력 상승
    Lv.3 최강와우 (2009-12-02 10:11:57)
    이건...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쫌... ㅋㅋ
    Lv.2 허벌보살 (2009-12-02 20:31:57)
    진짜 한 15년만에 보는 유머네요ㅠ
    Lv.19 sjswin5 (2009-12-18 17:20:05)
    마징가의 비애로군요...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1001100210031004100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