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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짧은시리즈
    작성자 : 치즈맛뽀또산도 | 조회수 : 1114 (2009-12-01 오전 12:16:53)

    1.혀짧은 아이

    혀짧은 아이가 살았다 그의 이름은 경수였다.그런데 경수네에 불이났다 경수는 얼른 휴대폰을 들고나와 말했다'아더띠,우리딥에 부나도."소방관은 알아들을수없어 말했다

    "뭐라고?"경수는 그말을 10번이상 반복해야 했다 소방관은 이제 겨우 풀어나가고 있었다.

    "다시 제발 딱 한번만 말해줘"경수는 말하려다 멈칫하더니 갑자기 귀먹었냐고 화를냈다.

    그리고 경수가 하는말에 기절했다."띠,어찌마!으뤼띱 다타짠어."

    2.혀짧은 아저씨

    정수라는 아이가 1000원이 있었다.그런데 붕어 빵이500원이었다.그런데 정수는 표시도 없고 잘 안사먹어서 물었다."아저씨~^^붕어빵 넘기세요 얼마?"붕어빵을 팔던 아저씨는 버릇 없다는 말투로"이짜쑥야,오때껀이다..""뭐라구요?""오때건!!""3번만 더말해봐요!"

    그리하여 3번을 말하자 어안이 벙벙안 아이는"천천히 말해보세요.."이랬다.그리고

    아저씨가 하는말에 기절했다."빼건빼건빼건빼건빼건(백원백원백원백원백원 다합쳐서500원)

    3.혀짧은 짱구

    혀짧은 짱구가 살았다.엄마심부름을 하러 버스에 탔다.친구 맹구와 함께 갔는데 둘말고 승객이 하다도 없었다.그런데 깜빡 둘이 졸았다.탈때가10분이었는데 20분이었다.

    짱구는 어딘지 몰라 물었다."아도띠 여기가 어똔 욕이여오?"그러자 아저씨가 차를 멈추더니 빗자루로 때렸다."맹구는 문열어달라고 하여 짱구엄마한테 말해드렸다.1분쯤 지나서

    짱구엄마가 "아니!이 xx놈을 봤나?어쩌자고 남의 애를 글케 때려?이런 나쁜xxxx를 봤나?"

    이랬다.그러더니 기사아저씨가 말했다."이너미 나똬라 하자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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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이창호11 (2009-12-05 16:35:10)
    재밌게 잘읽고 갑니다.
    Lv.19 sjswin5 (2009-12-15 20:05:36)
    혀 짧은 사람들이 세상살기 참 힘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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