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의 친절답변

180cm이하는....

질문

180cm이하는 루저래요 ㅜㅜ 저 어떻게하죠??

이미 키는 더이상 클것같지도않은데...

키가지고 루저가 되기는 싫어요

어떻게하면 위너가 될수있는건가요?

p.s 세스코맨은 위너겠죠?

[루저]

답변

사람의 내면과 내실은 보지 않은 채,

눈에 보이는 겉모습만 보고 전체를 판단 하는 사람이

바로 루저입니다. ㅡㅡ^

첫사랑에게 고백했는데 차였어요..

질문

지난 9개월 동안 좋아했던 사람에게 빼빼로데이를 맞아 고백을 했어요.

그런데 표정이 정말.. '난 더 이상 난처 할 수가 없어' 라는 표정....

슬프네요. 애초에 친하지도 않은 사이였는데 고백을 하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진심으로 남이 좋은건 처음이에요.

차여버린거 알면서도 그 애가 보고싶으면서 동시에 그런 내가 너무 싫어서 가슴이 아파요. 어떻게하죠?

[Soulkey]

답변

첫 사랑은 원래 깨지는 법이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란 말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첫 사랑과 10년 넘게 연애하다가 결혼을 한 사람들도 봤고요.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하듯이

진심 어린 정열과 노력이라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이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 피하는 것은 더 큰 후회로 다가옵니다.

오늘..

질문

오늘 좋아하는 여자한테 문자가 왔는데 그것도 아주 오랜만에

뭐라고해야되나요??

[ㅠㅠ]

답변

좋아했던 여자라...

단순히 짝사랑을 했던 것인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공유했었는지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만, 서로 자존심 내세우고 튕기고 할 것이 아니라면

반갑다고 바로 문자를 보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서로 사귀었던 사이인데, 헤어지고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여자분께 연락이 온 것이라면 못 잊어서 용기 내 연락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여자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닌 남자에게 절대 전화나 문자 먼저 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싫은 남자에게 연락을 할 경우에는, 뭔가 부탁이 있는 겁니다. ^^;

도와줘소 세스코맨 !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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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좀알려주세요 세스코맨!!

[영어사전]

답변

267개의 아미노산 구성을 가진 효소(트립토판 신세타아제 A단백질)의 학명이네요.

대학 다닐 때, 이 녀석을 한 번 외워보려고 했다가 포기했습니다.

제가 외우는 것을 본 교수님 역시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다른 거나 하라고 했다지요~! ^^;

세스코맨 착한척 하지마

질문

훗 지금 당신이 여기서 헤헤거리면서 친절히 답변을 달아준다고 해서 당신의 본 모습을 감출 수 없어.
난 다 알고있어.
당신의 실체를!!
매일 밤마다 온갖 살충제를 난사해대며 고통에 죽어가는 벌레들을 보며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다는걸!!
운나쁘게 당신 눈에 띈 벌레는 머리 가슴 배 하나 하나 잘려가겠지.흑.ㅠ
당신의 그 가식. 징그럽다. 역겨워. 토나와. 그 가면을 벗어!!
벌레들에게 하는 것처럼 여기서도 해보란 말이야!!
언젠가 당신의 그 번지르르한 겉껍질을 벗겨 보이겠다.
긴장하는게 좋을걸. 후후.

[세스코맨너]

답변

바퀴나 개미를 잡기 위해 흔히들 사용하는 방법이 에어졸을 뿌리는 것이지요.

물론 이 방법은 매우 잔인한 방법입니다.

죽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에어졸은 약제와 접촉된 후 신경을 마비시켜서 죽게 만들거든요.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그렇지요? ㅡㅡ^

먹고 죽은 곤충은 때깔도 곱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세스코에서는 먹이약제를 사용해 죽기 직전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약제의 기작 역시 기본적인 에너지 생산에 관련한 과정을 차단함으로써

고통스럽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쉽게 말하면) 기력이 떨어져서 죽게 됩니다.

세스코아저씨 .

질문

소녀시대가 좋아요 카라가 좋아요 ?

전 소녀시대가 좋습니다만

세스코님은 소녀시대가 좋아요 카라가좋아요 ?

[세스코님]

답변

이승철을 좋아했었고,

카라꽃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생긴 이후로는 구연동화 테잎을 같이 듣거나 책을 읽어주며

화분에 있는 흙을 파고 장난하기 때문에 화분은 다 없앴습니다. ㅡㅡ^

지금 제게 남아 있는 유일한 취미는

애들 다 재우고 금요일 밤에 짬을 내서 하는

영화감상입니다. *^^*

(솔직히 피곤해서 보다가 쇼파에서 잠이 든 적 많습니다. ㅡㅡ;)

여기올릴글은아닌데요.

질문

답변해주시는 세스코맨님이요-ㅋ

제가 그냥 가끔 와서 글이랑 답변 읽는데요 ㅋ

읽을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당신 참 멋진사람이에요 ㅋ

하시는일 다 잘되길 바랄게요 ^^ㅋ

수고하세요~

혹시나해서 전화나 메일보내지 마세요 ㅋㅋㅋ남자랍니다.ㅋㅋ

[SwaTac]

답변

밑으로 내리기 전에는 문장이나 글귀로 여자분인 줄 알았습니다.

남자분이라서 다행입니다.

저도 남자는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

참, 며칠 전에 길을 걷다가 요즘 유행하는

딱 달라붙는 핫팬츠를 입은 여자분을 뒤에서 보게되었습니다.

뭐, 찾아서 본 것은 아니고 방송에서만 본 패션인데 막상 길에서도 보니

눈에 딱 띄더라고요. ^^;

그런데 문제는 그 분이 스타킹은 착용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걸을 때 무릎 위부터 바지 밑단까지 보이는 부분(쉽게 말해 허벅지)이 햇볕을 받으니까

매끈하고 윤기있게 보이던 다리가 덕지덕지 군살이 붙은게 보이더라고요. ㅡㅡ^

제가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날도 춥고 하니

핫팬츠를 입을 때는 반드시 스타킹을 착용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서 입니다. ^^;

나이계산좀 해주세요

질문

닉넴 그대로 소설쓰려는 인간입니다.
나이계산을 하려는데 인물관계도가 좀 복잡하거든요? ㅠㅠ;

1. 적어도 딸의 나이가 20~21정도에 딸2세를 출생해야 한다.
2. 아들2세, 딸2세는 반드시 17,14가 되야한다.

만약 1의 조건이 만족되지 않으면, 딸2세가 14세, 17세가 반드시 되도록 표의 나이들을 고쳐주세요.

[소설쓰려는 잉여인간]

답변

요즘 출산이 빨라져서 억지로 맞춘다면 안될 것도 없겠지만

우선 아버지가 47세라고 기재된 것 같은데, 아들이 53세인 것은 좀 그렇네요. ^^;

기준 2를 우선 적용하고 1의 조건을 따를 경우,

딸의 나이는 37~38세가 될 것이고요.

딸의 아버지 역시 20~21살에 딸을 낳았다고 가정하면 57~59의 나이가 되겠네요.

아버지와 아들을 같은 선상에 그린 것으로 보아

딸 보다 아들이 더 먼저 태어났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딸보다는 최소 1년 먼저 태어났다고 할 때,

아들의 나이는 38~39세가 되겠네요.

이러면 아버지의 나이 역시 58에서 60이 되겠군요.

정리하면

아버지는 58~60, 아들은 38~39, 딸은 37~38, 아들2세는 17, 딸2세는 14가 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

E=㎠

질문

나의 상대성이론을 설명하시오

[아인슈타인]

답변

전문 MC 두 명이면,

어떤 프로그램도 에너지가 넘치게 운영할 수 있다~!

저희집에 럴커가 살아요 ㅠㅠ

질문

저희집에 럴커가 살아요 어떻하죠 ㅠㅠㅠ
미네랄 캐야하는데 못캐고있어요 ㅠㅠㅠ

[SCV]

답변

집에 럴커가 살고 있어서 미네랄을 캐도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네요.

병정과 간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집을 띄워서 다른 곳에 다시 내리세요~!

나이 26쳐먹도록 백수질하는 저 어떻게해야 백수탈출할수있나요?

질문

벗어나려해도 오늘은 일자리알아봐야지 봐야지하면서도

안알아보는 제자신을 조져버리고싶슴미다.

대체어떻게해야 직장을다니며 정상인처럼살수있나요?

자신감도안생기는거같고 클랐네여 ㅠㅠ

첫단추부터 채워야하는데 채우질못하니 이러는거같은데

첫단추채우기 백수탈출 제일먼저 뭐부터해야 탈출하기좋나여?

알려주세요 ㅠㅠ 관리자님도 백수일때있었을거자나여 ㅠㅠ

[만년백수]

답변

참 모순이지요?

사람들은 취업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이는 대기업에만 한정된 소리인가 봅니다.

중소기업에는 여전히 사람 구하기 어려워서 허덕이고 있는걸요.

내 수준을 정확히 판단해 보시고, 가고 싶어하는 회사의 수준에 부합하는지 보세요.

그렇지 못하다면 해당 능력을 키우셔야 할 겁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목표하고자 하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사전 단계로

다른 곳에서 실무 경력을 쌓는 것입니다.

(대학으로 치면 편입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실무 경력을 아주 착실하게 다져 놔야 인정 받을 수 있으니

배우는 과정에서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

고민이 있습니다

질문

저는 사실 꿈이 랩퍼입니다.
그런데 아무레도 저소득 직업이다보니 아버지께서 많이 반대하십니다.
저번에 오바마 대통령의 '흑인 아이들은 랩퍼를 꿈꾸지말고 과학자 대통령을 꿈꾸라'라는 구절을 보여주시면서 뭐라고 하셔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꿈꾸는 것도 있고 음악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냥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따라하고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
MP3는 제 보물이고 녹음도 하고 싶어요.
아버지를 어떻게 하면 설득할수 있을까요?

PS:참고로 저는 아버지가 반대하셔도 랩퍼를 할 생각입니다 다만 고생길을 피하고 싶을 뿐입니다
예명은 이걸로 할테니까 꼭 앨범사서 들어주세요~

[Stungun]

답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다만, 돈이 된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ㅡㅡ^

꿈을 실현하는 것과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것...

두 가지를 한꺼번에 가지려면 굉장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게 놔두지만은 않거든요....

아버지는 저도 설득하지 못하겠습니다.

저도 반대거든요....*^^*

세스코맨님. 궁금한게.!

질문

16240번 글에 달린 답변을 보니까
'어떻해든' 이라고 하셨더라구요.
제가 알아본 결과
어떡해, 어떻게. 이렇게 써야한다더군요.
어떡게, 어떻해 는 틀린 표현이라네요.

언어영역 점수 공개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는 수능 1등급임 ㅋㅋㅋ

아 근데 반지의 제왕 재밌다.ㅋㅋㅋㅋ

[언어공부]

답변

죄송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생각도 오래되고, 또 맞게 알고 있다 하더라도

종종 손가락이 다른 것을 누를 때가 있습니다. ㅡㅡ^

그런데 찾아서 다시 읽어보니 또 다른 곳에 틀린 부분이 있던데....

그건 못 찾으셨나 봐요.

수능 1등급 뻥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