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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쟁이 얘기
    작성자 : 나장팔 | 조회수 : 884 (2009-11-29 오전 12:09:11)
    야 내가 시내에서 점을 봤는데...
    암튼 했는데 처음에 생각나는 가족을 2명 쓰고
    그 담에 지금 생각나는 사람 3명만 쓰라는거야..
    그새서 너랑 누구랑 누구 썼거든?
    그러고 나서 너네들 이름을 쓴 종이를 불에 태우더라
    근데 니 이름만 잠깐 그을리고 꺼지고 그러면서 안타는거야...
    그러더니 점쟁이가 이사람이랑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는거야..
    근데 점쟁이가 하는말이 이사람이 나한테 완전 악영향을 줄꺼래
    만약 니가 먼저죽으면 니 귀신이 나한테 붙을거라고 그러면서..
    가깝게 지내지 말고 좀 거리를 두래..
    그래서 내가 완전 친한친구라고 그러면서 부적같은거 주면 안되냐고 그랬거든?
    근데 그런 부적은 없데... 그대신 자기전에 점쟁이 이름을 세번부르고 자래..
    근데 그점쟁이 이름이 난임이야 난임...
    성이 장... 장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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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빛과소금 (2009-11-29 12:13:22)
    ^^
    재미있네요...^^
    장난임???ㅋㅋㅋ
    Lv.3 EKSQL (2009-11-29 22:06:16)
    재미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v.3 치즈맛뽀또산도 (2009-11-30 06:03:39)
    완전 장난이네요~ ㅋㅋ
    Lv.19 sjswin5 (2009-12-15 18:42:18)
    별 것 아닌 이야기에 제대로 낚였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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