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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이 집에다 중요한 서류를 놓고 회사에 출근했다 그 사실을 늦게 알아채 서류를 가지러 집에 가려 하는데, 부장님 성격이 Dog라서 눈치만 보고 있었다.
그런데 부장이 외출을 하는 것이었다. 그걸 놓칠리 없는 우리의 최불암 아저씨! 바로 집으로 달려 갔는데....
이게 왠일인가!!!!!
마누라와 부장이 자기 침대 위에서..<생략>
회사에 다시 돌아온 최불암은 넋을 잃은 모습으로 힘없이 자리에 앉아서 한숨만 내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던 동료가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최불암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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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에갔다가 부장한테 걸릴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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