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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파티
    작성자 : 손가인 | 조회수 : 1280 (2009-10-17 오후 5:43:48)

    내생일은 6월6일 현충일 이다.

     

    그때나는 친구 3명을 초대해서 뷔페에 갔다.

    엄마는 돈이 많이든다면서 반대했지만 아빠가 내편을 들어줘서

    뷔페에 갈 수 있었던 것이다.

    뷔페에세 음식을 배불리 먹은 후 우리는 놀이동산으로 갔다.

     

    1인당 자유이용권은 7000원이였다.

     

    "(친구1)한명당 7000원이니깐 하나, 둘, 셋 , 넷 나까지 다섯 장 사면 되겠네"

     

    우린 35000원을 내고 바이킹, 롤로코스터, 아폴로 이것저것을 탔다.

    그리고 나와 친구2는 점심을 사러 매점으로갔다.

     

    "이렇게 재미있는 생일 파티는 오랜만이야"

     

    "그러게 근데 자유이용권 쫌 비싸다 다섯명 35000원이나 내고... 어..."

     

    "왜그래?"

     

    순간 내 머릿속에 든생각은....

     

     

    우린 네명인데 왜 5장을 산거지

     

    [참고: 이건 무서운 이야기가아니라 억울한이야기입니다...(참고로 실화임)]

     

    후기: 내 7000원 아낫 그자식 애들 수를 잘 못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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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텍사스히트 (2009-10-17 18:11:14)
    ㅋㅋㅋㅋ 흔히들 인용되는 돼지소풍가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Lv.18 sjswin5 (2009-10-25 17:02:32)
    이 이야기는 전에 이미 올라와있는 중복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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