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기존의 중복자료라면 죄송하구요. 혹시 엑박뜨던가 하면 댓글 등으로 알려주세요~ ============================================= 저도 어린시절엔 참 짱구 뺨치는 개구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명절 때만 되면, 가장 큰 사촌형님(저보다 39살 많으십니다)부터 가장 막내였던 사촌형(15살 위입니다..;;;)한테 까지.. 맨날 레슬링 하자고 덤비고, 뭐 방에서 공 던지고, 뭐 집어던지고 놀고 침대부터 옷장속까지 숨바꼭질 한답시고.. 친척집 구석구석 먼지 청소(....)까지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 당시 사촌형님들은 저를 얼마나 참 귀찮아하셨을까요..ㅎ 물론 좋아도 했고, 또 귀여워도 하셨겠지만.. 솔직히 아무리 귀여워도 명절때마다 그러면 짜증나고 귀찮으셨을 겁니다 ㅎ 아직 제가 그 당시 사촌형님들의 나이뻘은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조카들이 생기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네요. 당시엔 XT, AT 컴퓨터로 페르시아 왕자, 매니악 맨션 이런거 하고 놀았는데.. 이제는 애들하고 바하 DC나 같이 하고 놀아줘야 되려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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