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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8년 여름이였지요 ㅎㅎ
2호선을 타려고 갔지요 학교 갈려구요 ㅎㅎ
그리고 전철이 와서 타려고 했지만??(다행이 사람도 적었음)
어느 아주머니가 문이 열리자 마자 저를 그냥 툭 치면서 바로 휙 가는거였지요
그래서 제가 "아놔 천천히가도 되는걸 뭐 구지 저렇게 해야 하나???"(인상좀 찌푸리면서 말좀 했지요) 이걸 또 아주머니가 들은겁니다. 아주머니는 저한테 막 모라고 하려고 저한테 다시 오는거 같더라구요....하지만??? 픕 ㅋ ㅋ ㅋ 애석하게도
순간 이 가사가 생각이 났지요 12시가 되면은 문이 닫힌다 였나???ㅋㅋㅋㅋ
아주머니가 제 앞에 까지 오려다가 전철문은 덜컹 ㅋㅋㅋㅋ닫혔지요 ㅋ 아주머니는
화난 얼굴로 "야 너 나와! 이노무 xx가 죽을래? 엉? 너 나와! 안나와?" (솔직히 문 열렸으면 저 아마 욕 엄청나게 먹을듯 물론 잘못은 아주머니가 했지만 대한민국 아줌마 이길 남성이 과연???있을까요???") 저는 아예 쐐기를 박겠다고 ㅋㅋㅋ 전철은 출발하면서 아주머니는 막 따라오면서 "야! 전철 멈춰! 야 멈춰!" 이러길래 저는 ㅋㅋㅋㅋ 좀 웃으면서 갔지요.......ㅋㅋㅋㅋㅋ
원래는 웃으면 안돼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쐐기 박은건 잘못한거지만 사람 쳐놓고 사과 안한 아주머니도 참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는 속으로 난 퉁친거야 ㅋ 이렇게 생각을 했죠 ㅋ ㅋ ㅋ
그때만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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