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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 찌개
    작성자 : 넛구리야 | 조회수 : 1035 (2009-09-04 오전 9:34:34)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산속 마을에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나무를 하러 숲속에, 할머니는 손빨래를 하라 개울에 나갔습니다.
    나무를 하던 할아버지는 똥이 무지 마려웠습니다. 그래서 급한데로 숲속 근처에 폭포로 이어지는 개울에

    있었는데, 똥이 나올거 같아서 할아버지는 급히 개울에서 똥을 뿌지직 했습니다.
    할어버지가 싼 똥은 폭포를 타고 네려와 손빨래를 하던 할머니가 있는곳 까지 왔습니다.
    할머니는 '이게 왠 떡이냐'! 하며 된장인줄 알고 똥을 건졌습니다. 손빨래가 끝나고
    할머니는 집으로 바로가 그 똥(된장) 으로 똥(된장)찌개를 끓여놓고 할어버지가 오길 기다렸습니다.
    할어버지가 오자, 할머니는 같이 똥(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똥인줄도 모르고.

    똥을 드신 두분이지만, 두분에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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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카미카쿠시 (2009-09-05 10:23:28)
    와.. 이거 진짜 한 20년전에 들었던 얘기인데 ㅋㅋ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Lv.16 sjswin5 (2009-09-12 21:27:45)
    이 이야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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