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황당Q&A
    작성자 : 웃는이유 | 조회수 : 976 (2009-08-27 오후 9:34:22)
    Q:결혼을 앞둔 27세의 여성입니다. 그런데 약혼을 한 남자가 결혼식 때까지 콜라병 같은 몸매를 만들어놓지 않으면 파혼하겠다고 성화입니다.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봤는데 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A:남편될 사람에게 1.5ℓ 콜라병을 보여주세요.  


    Q:17세의 소녀입니다. 사춘기를 맞았는지 요즘 여러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고민은 자꾸 "나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일까요?

    A:인칭대명사입니다.

     

    Q:30세의 보통 직장인입니다. 제 문제는 애인인데, 선물을 무지하게 밝힙니다. 이번 생일날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선물을 하지 않으면 헤어지겠다고 합니다.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A:트럼프를 선물하세요.  


    Q:24세의 자유를 사랑하는 여성입니다. 어젯밤에 제 남자친구와 화끈한 데이트를 했는데, 너무 열렬하게 한 나머지 몸에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버렸습니다. 내일 당장 수영장에 가기로 약속했는데, 남자 입술 자국이 남겨진 몸으로는 도저히 창피해서 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죠?

    A:어차피 비키니 수영복으로 다 가려지는데…아닙니까?  


    Q:저는 샛별초등학교 5학년 2반 32번 맹짱구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숙제로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오라고 내주셨는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밖에 몰라요. 어떻게 써가지고 가야 되나요?

    A: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라고 쓰세요.  


    Q:사랑에 빠져 있는 28세 남성입니다. 이번에 명문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용모도 준수해서 많은 여성들이 따르지요. 문제는 제 아버지가 우리나라 10대 재벌이라는 점입니다. 전 애인에게 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담을 주기가 싫어서죠. 그런데 자꾸 그녀가 물어보니 대답을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이 사실을 알면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두렵습니다.

    A:새엄마를 맞이하게 되실 것 같군요.


    [출처] 황당 Q&A |작성자 백발검신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16 sjswin5 (2009-09-11 15:46:03)
    비키니 수영복으로 가려지지 않는 부위에도 자국이 있을 듯...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1031103210331034103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