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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이 없는 이유
    작성자 : conker | 조회수 : 1213 (2009-08-21 오후 9:55:51)
    오래전,

    어느 시골마을에 단란한 한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아주 어여뿐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 무럭무럭 자라, 얼굴도 예뻐졌고,
    가슴과 그곳도 물이 올라 오동통 해졌다.

    근데,

    그 어머니는 딸이 이쁜것은 좋은데,
    단, 한가지 말못할 걱정거리가 있었다.

    털이 날 나이가 됐는데도, 딸의 그 곳에
    있어야할 털이 없었던 것이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어느날...
    작심을 하고 딸을 데리고 의원을 찾아갔다.

    " 의원님, 안녕 하십니까? "

    " 실은... 제 딸년이 여차 저차해서 왔읍니다. "

    " 아 ~ 그렇습니까? 어디 좀 살펴 보겠읍니다."

    의원은 딸의 그 곳을 자세히 드려다 보며,
    검사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의원은 걱정스런 말투로 ...

    " 흠 ~ 아무래도 그 곳에 *출입금지* 라는
    팻말을 달아야 겠읍니다. "

    " 아니,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요?? "

    의원이 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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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풀이 나지 않는 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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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발도제신타 (2009-08-27 00:41:12)
    ㅋㅋ 조금 잼있네염 .ㅋ
    Lv.16 sjswin5 (2009-09-11 02:19:11)
    그 의사는 분명히 돌팔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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