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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의 흔한 고속도로 상황!
    작성자 : 전저에요 | 조회수 : 2873 (2013-06-27 오후 8:22:16)
    고속도로 교통사고때 엠블런스를 위해 차선을 만들고 정지해 기다리는 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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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코딱까리 (2013-06-27 23:56:07)
    우리나라 같으면 저 정도 공간이 나온다면 족구를 즐길듯..
    Lv.5 꾸숑 (2013-06-28 00:29:56)
    울나라는, 길이 너무 막혀요.. 그리고 경찰차나 엠블란스도 너무 시도 때도없이 불빛에 사람들이 그걸봐도, 아무 감흥이 없는거죠. 먼일이 있을때만 해야지, 맨날 그러고 다니니까 양치기 소년되는거죠.
    거기다가 사고가 나거나 경찰차, 앰뷸랜스가 오면 옆으로 비키는걸 안해요.
    Lv.19 urdandy (2013-06-28 00:30:51)
    긴급차량 앞에서 비키지 않으면 법으로 처벌 받지 않나요?^^
    Lv.14 shaya (2013-06-28 07:54:12)
    아마 법의 집행이나 처벌의 강약 차이도 있겠죠.
    또 어려서부터 교통법규 안지키면 큰일난다는 걸 교육받은 차이도 있겠구요.
    듣기로는 말 안들으면 그자리에서 면허증 압수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집에 어떻게 가라고...ㄷㄷ
    한국... 예전엔 심했지만 요즘에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고 봐요.
    양보하는 분들도 꽤 많아졌고 몇몇 물 흐리는 비양심자들 제외...
    자세히 알아보면 통계상으로도 터무니 없어보였던 선진국이랑도 많이 비슷해졌어요.
    물론 개인의 교통법규 준수와 관련 된 사고 말고 망할 보행자를 무시한 운전자 위주의 도로구조와
    각운수업체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관리태만과 정부의 X같은 도로관련정책들 때문에
    가끔 한번씩 승객들이나 보행자들이 떼죽음을 당해서 인구수,차량수 대비
    사망자는 아직 많은 편이지만요...
    쓸대없이 길어졌지만 요는 개인의 시민의식은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니
    너무 자학하진 말자는 이야기죠. ㅎㅎ
    Lv.15 겐시로 (2013-06-28 10:02:10)
    본받아야 할건 본 받아야 하겠죠..
    Lv.3 괴물풍선 (2013-07-09 13:16:38)
    지천에 널린게 벤츠 아우디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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