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채팅중 '욕설'했다가 법정기소
온라인 게임중 욕설을 한 고등학생과 20대 청년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게임을 한 여성이 게임내 채팅에서 욕설과 성희롱을 당했다며 서울 도봉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결국, 이들은 지난해 말 20대 청년은 부산지검에, 고등학생은 북부지검에서 가정법원 소년부로 넘겨졌다.
상에서 욕설을 밥 먹듯 했던 이들은 초범이지만 전과가 생긴 것이다.
한편, 학생들은 게임도중 신고할 것이라는 여성의 말에 "게임에서 욕한게 다 신고됐으면 무기징역이야"고 조롱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쯧쯧... 한심한 것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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