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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여자
    작성자 : 말아토너 | 조회수 : 3236 (2012-12-31 오후 6:11:42)
    어제 밤이였다
    비가오는데 마트갔다가 집에 가는길이였다
    앞에 여자가 먼저 가고있엇다

    나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비닐봉다리 소리를 내며 따라가고있었다
    문득 " 아 내가 뒤에서 계속 따라가면 이여자가 나를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하겠구나"
    하고 재빨리 뛰어서 앞지르는찰라에

    여자는 비명을 지르며 나를 보고 공포에 떨기시작했다
    나는 무척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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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하얀치이 (2012-12-31 20:48:52)
    흠...

    ㅡ_ㅡ;;; 이거와 비슷한 스토리가 얼마전에 있었는데...

    그런데 이게 내용이 더 짧네요
    Lv.12 y쿠삭 (2012-12-31 21:08:05)
    이거 올리다 만거 아닌가요??? 무척당황했다로 끝????
    Lv.3 슈나이죠! (2012-12-31 21:08:49)
    호~~~~
    Lv.10 폭력배 (2012-12-31 22:38:08)
    끝(?)이 애매하네요.
    Lv.4 루나문 (2013-01-01 00:13:35)
    ㅡ.ㅡ
    Lv.3 아놔웁스 (2013-01-01 00:51:01)
    이글을 읽고 나는 무척 당황했다
    Lv.3 개지지 (2013-01-01 05:24:37)
    그후 내용은 없는건가요?;
    Lv.22 전저에요 (2013-01-01 14:59:34)
    이후로 어떻게 되었나요..
    Lv.3 dldydwns (2013-01-01 21:33:36)
    이게 뭔가요? 유머 맞나요?..
    Lv.2 리한 (2013-01-01 22:12:43)
    얼굴이 범죄 형인가?> 못생기면 다 범죄자라는 아리따운 한국 여성들에 거짓같은 생각 .. 이준기 얼굴 한 제비한테는 맨날 당하면서 ..못생기면 한국에서는 범죄자 취급 받음..^^;
    Lv.21 오크샤먼 (2013-01-02 09:22:34)
    http://www.finalfantasia.com/board/view.aspx?id=humor&rno=11797&page=1
    이 글 내용의 '기·승'까지의 내용인듯...
    '전·결'은 위의 링크를 타고 보시길...
    Lv.3 나르시스KT (2013-01-02 19:35:06)
    ㅎㅎㅎㅎㅎㅎ 뭐죠 이건
    Lv.5 꽁이 (2013-01-02 20:20:01)
    등산동호회 유머인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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