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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 5개 ㅎ
    작성자 : 두부아가씨 | 조회수 : 3535 (2012-11-15 오후 1:32:09)
    유머 1) 어느 부부가
    섹 스 불화로 다투다가 서로 다른 방을 쓰고 있었는데
    하루는 한 밤중에 부인의 비명소리에 잠을 깬 남편이
    얼른 아내의 방으로 달려가서 불을 켰더니
    어떤 사내가 황급히 창문으로 뛰어 내려
    도망가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아내는
    홀랑 벗은 채 침대 밑으로 숨으면서...
    "두 번이나 당할 뻔 했어요!. 서로 각방을 쓴 때문 이라구요!!"

    이 말을 들은 남편은
    화가 잔뜩 치밀어 큰소리로 아내를 원망하며 분풀이를 했다.
    "뭣~땀시, 빨리 소릴 지르지 않고 가만히 당하고만 있었어!?"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풀죽은 목소리로 이르길...
    "난, 처음엔 잠결에 당신인 줄 알았는데, 그 사내가 질펀하게 한탕 하더니
    잠시 후, 재탕을 노려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이 아닌 줄 알았어요!!
    유머 2) 아빠랑 아들이 함께 목욕탕엘 갔다.
    아들이 아빠의 물건을 가리키면서 물었다.

    " 아빠 이게 뭐야?"
    당황하던
    아빠는 얼른 이렇게 대답했다.
    "으응, 이...이건 만두야."

    아들은 그러면 만두가 얼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빠는 1000원이라고 대답을 했다.

    몇일 후 아들은
    엄마랑 같이 목욕탕엘 가서 아빠에게 물었던 것처럼
    엄마의 것을 가리키면서 묻는 것이었다.
    " 엄마 이게 뭐야?"
    " 으응, 이건 만두야."
    아들은 엄마건 얼마냐고 물었다.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으응, 500원"
    그러자
    아들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물었다.

    " 엄마, 왜 아빠건 1000원이고 엄마건 500원이지?"

    엄마는
    아들의 질문에 한참을 고민한 끝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응~, 엄마건 터졌잖니...??"
    유머 3)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유머 4) 남자 친구와 몇차례 재미를 즐긴 어떤 아가씨가
    하루는 배가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다

    진찰을 마친 의사가

    의사 : "아가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가씨 : 어머 어쩌면 좋죠 ?"

    그러자
    의사가 약을 건네주면서

    의사 : " 이약을 드시면 걱정 없을 것입니다"

    약을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 하며
    아가씨 :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

    의사가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고

    의사 : "그건 회충약입니다"
    유머 5 ) 요즘처럼 몹시 더운 여름날
    어떤 남자가 홀딱 벗고 자다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위 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겁니다.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 봤는데, 왜 잘못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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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y쿠삭 (2012-11-15 13:46:19)
    흐음..... 잘 읽었어요...
    Lv.20 오크샤먼 (2012-11-15 13:52:05)
    택시요금이 없지 않았을까??
    알몸의 사내가 차를 세우면, 일단은 승차거부 부터 해야지...
    Lv.13 겐시로 (2012-11-15 15:43:38)
    1000원은 멀쩡한 만두
    500원은 터진만두..
    흐미...
    Lv.14 하얀치이 (2012-11-15 21:12:38)
    회충약.... ㅡ_ㅡ;;;;;
    Lv.3 착한무당 (2012-11-16 17:49:07)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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