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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라면..
    작성자 : 겐시로 | 조회수 : 695 (2012-10-13 오후 4: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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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올드멤버 (2012-10-13 19:11:23)
    뽀글이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아니네..
    Lv.5 K@Ra (2012-10-13 19:50:18)
    취사반에서 같은 병장들끼리 라면 5~6봉지넣고 소주깔때 생각나네요..
    Lv.12 코딱까리 (2012-10-15 23:16:12)
    산에서 더덕캐고... 산딸기 따고.. 오디따서 술 담궈서... 매일밤 고참들과 까던...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그러고 보니 술 끊은지도 10년이 넘었군요.
    Lv.14 하얀치이 (2012-10-13 20:56:25)
    뽀글이 생각을 했는데 아니네요 ㅋㅋㅋ
    Lv.8 brucewoo (2012-10-14 02:34:32)
    저케끓이면 나중배식받는 사람은 밀가루죽을 먹게될텐데
    Lv.7 y쿠삭 (2012-10-14 11:33:46)
    군시절에 라면회식 같은거 하면 저리 왕창 끄려서 먹었드랬조 ㅎㅎ
    Lv.20 오크샤먼 (2012-10-14 12:34:16)
    와!! 무려 햄이 들어가 있어!!!
    Lv.3 뜻밖의행운 (2012-10-14 15:16:56)
    뽀글이 생각을 했는데 아니네요
    Lv.21 전저에요 (2012-10-14 21:58:33)
    추억이 생각납니다..
    Lv.3 새날072 (2012-10-15 13:18:44)
    저거 안퍼지게 끓이는 것도 기술입니다.
    Lv.19 콩나물밥 (2012-10-15 22:55:02)
    그렇죠...퍼지지 않게 대량으로 끓이는 것도 기술입니다...^^
    정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Lv.12 코딱까리 (2012-10-15 23:14:56)
    한꺼번에 두 박스정도 끓여내도 맛만 좋더이다. 군용 솥에 동력버너의 조합은.... 그걸 가능하게 하더군요. ㅎㅎㅎ
    Lv.3 vox (2012-10-17 13:04:32)
    군대에서 겨울에 행정반 난로로 반합에 끓여먹던 라면맛은 살면서 어느곳에서도 느낄 수가 없더군요.. 시간이 지나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물론 다시 가라면 안가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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