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egon님이 올리셨던 '조별 과제녀'를 보고 생각나서 저도 몇 개...ㅎㅎ
이런식이면...
이게 정답...
이것도 아주 좋은 방법...
나만 개고생해서 남 좋은일 시켜줄 순 없지...
물귀신 작전!
------------------------------[여기서부터는 저도 겪었던 일화 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대학 교양 '명주(名酒)와 주도(酒道)' 시간에
등떠밀려 조장되선, 주류제작업체 찾아가 조사해오는 조별과제 받았었는데,
팀원들 연락안됨... 같이 가기로한 애도 당일날 안나옴...
(이 당시엔 삐삐가 유일한 무선 연락수단...ㄷㄷ)
결국 나혼자 허접하게 리포트 작성하고 발표도 내가함...ㄷㄷ
결과물 B+받음...
그러자 항의가 빗발침...
뭐지... 왜 내가 욕을 먹어야하는거지...?ㄷㄷ
(그땐 내가 너무 착했던것 같아...)
그러고보면, 개념탑재된 여학생들은 거의 없는것 같다는...
예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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