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Lv.19 오크샤먼 (2012-05-02 12:26:24)
인과응보(因果應報), 새옹지마(塞翁之馬)... 이 두개의 사자성어와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내용이군요...
윤리교과서에 수록해도 좋은 내용인듯...
|
|
|
|
|
|
Lv.2 바비봉 (2012-05-02 12:46:41)
사실일까?? 저렇게 양심없는 사람이 있나?? 있다면 너무 슬픔 ㅡㅡ...
|
|
|
|
|
|
Lv.4 베르조아 (2012-05-02 13:59:22)
참나 생각이 없네.. 입장 바꿔서 그때 나도 언젠가는 닥칠지 모를일이다는걸 생각을 했어야지..
이제와서 남편 원망하면서 이런 글 올리면 뭐하는데?
생각이 없는 여자네..
그리고 요새 요양원 시설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고민 할꺼 없이 2남 1녀니.. 오빠들이 15만원씩 내고 여동생이 10만원씩 내면
요양원 들어갈 수 있죠..
|
|
|
|
|
|
Lv.6 위드 (2012-05-02 14:34:04)
진짜 저 얘기가 입 밖으로 나오나.. 누구 부모는 소중하고 누구 부모는 안소중하나..
|
|
|
|
|
|
Lv.7 I♡U (2012-05-02 14:43:17)
어휴 진짜 제정신이 아니군요.
인과응보 자업자득.
|
|
|
|
|
|
Lv.5 대통령허경영 (2012-05-02 15:13:41)
역시 사람은 마음을 좋게 써야해~~
|
|
|
|
|
|
|
|
|
Lv.15 전저에요 (2012-05-02 18:44:47)
나쁜X 잘 보았습니다..
|
|
|
|
|
|
Lv.7 백봉장군 (2012-05-02 19:07:40)
저런거 보면 진짜 결혼은 점점 미친짓이라고 생각되는데 안하면 대한민국 풍습이 안된다고 하니 젠장.
|
|
|
|
|
|
Lv.5 두오모 (2012-05-02 20:39:49)
소설이라도 답답하네요 주위 지인중에도 저 이유 로 인해 별거 하는 분도 있고 에효
|
|
|
|
|
|
Lv.17 콩나물밥 (2012-05-02 23:02:04)
정말로 저런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
|
|
|
|
Lv.3 kya07 (2012-05-03 00:05:59)
아무리 봐도 더없이 훌륭한 스토리 텔링입니다.......
|
|
|
|
|
|
Lv.17 타마마대령 (2012-05-03 09:50:34)
자작한듯한 느낌이 스토리아주 죽이네요 이걸로 막장 드라마 만들수있겠음 ㅎㅎ
|
|
|
|
|
|
Lv.3 사가프론티어 (2012-05-03 11:16:54)
요새는 소설이 너무 많아서 좀그래요.ㅋㅋ
|
|
|
|
|
|
Lv.5 1월 (2012-05-03 11:57:08)
소설이군요. 순간 띵 했는데..
|
|
|
|
|
|
Lv.4 새벽커피한잔 (2012-05-04 15:15:49)
현실에서... 과연 픽션일까요~?!
저런것때문에 이혼하는 부부 많을 듯하군요.
시댁,친정 문제가 보기보다 엄청 많습니다. 엄청... 어어어엄청...
댁에 가셔서 어머님께 여쭤 보세요.
"시"자 들어가는건 시금치도 싫다고 하실지도.... 시어머니, 시누이, 시어른...
남자쪽에서 중립과 관용과 협상?을 지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할듯 합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두고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이끌어 나가셔야 위의 일들이 않 일어날듯...
모시든, 모시지 않든, 요양원, 실버빌리지 등을 생각하시든 간에...
모두가 내 부모라는 생각은 부부 둘 다 꼭 가지셔야 하실듯...
"당신도 나이가 들고, 늙고, 병들어 거동이 불편해 집니다. 그때가 되면 당신은 어떻게 하실지..."
|
|
|
|
|
|
Lv.6 메탈소닉 (2012-05-05 11:05:47)
소설이란걸 댓글보고 알았습니다.
그런데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드는걸 뭘까요;;
|
|
|
|
|
|
Lv.19 Terroir (2012-05-05 12:29:07)
남자 분이 쓴 픽션인걸로 보아 여자들한테 교훈을 주려는 의도인 듯...
|
|
|
|
|
|
Lv.3 리카이 (2012-05-14 17:56:01)
반대도 마찬가지에요. 사람마다 다른듯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지 싶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