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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터지는이야기
    작성자 : 꿈목표실행 | 조회수 : 743 (2012-02-24 오전 10:25:50)
    1.
    아빠가 12월 31일날 나가서 다음날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딸.. 일년만이네"
     
     
     
     
     
    2.
    엄마가 딸한테 방 더럽다고 혼내니까 아빠가 뭐가더럽냐며 편들어줬음
    그리고 다음날 아빠가 술먹고 들어왔길레 엄마가 딸래미방가서 자라니까
     
    "그렇게 더러운데서 어떻게 자!!!!"
     
     
     
     
     
    3.
    여동생이랑 음악프로보는게 동생이 춤추면서 티비가리길래 빡쳐서
    "야 깝치지마ㅡㅡ 티비안보이잖아"
    그걸 듣던 엄마가
     
    "동생한테 말 함부러하는거 아니야 개같은년아"
     
     
     
     
    4.
    오빠랑 술래잡기하고 놀다가 오빠가 철푸덕넘어짐..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오빠가 울면서
    "잘봐라.. 이게 남자의 눈물이라느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옘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택배가 너무 안와서 빡쳐서
    "아 택배새끼 왜이렇게 안와!!!!!! 아 존나안와 $#%!#" 막 이러고 있었는데
    누가 띵~동 초인종누름
     
    "누구세요"
    "택배새낀데요"
     
     
     
     
     
     
     
    6.
    학교수업시간에 핸드폰 벨이 울렸음 박봄의 유앤아이였음
    선생님이 "누구야" 하니깐
    "박봄이요.."
     
     
     
     
     
    7.
    어떤반 담임썜이 준비물로 쌀을 가져오라함. 그래서 왜요? 하고 물었더니
    담임쌤이 "우리집 쌀이 떨어져서..."
     
     
     
     
     
    8.
    어떤사람이 음악수업시간에 mp3를 듣고있었음
    선생님이 화나서 "너 지금 뭐듣고있는거야!!!!" 하니까 남학생이 당당하게
    "클래식이요" 하는거임 근데 알고보니까
    kcm-클래식 이었음 ㅋㅋㅋㅋㅋ
     
     
     
     
     
    9.
    어떤님이 갑자기 숨쉬는법을 까먹어서 응급실갔다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어떻게 까먹엌ㅋㅋㅋㅋㅋ
     
     
     
     
     
    10.
    눈오는날 빙판길에 미끄러졌는데 어케어케하다가 한바퀴 빙그르르돌고
    멋지게 턴한척 하면서 착지 하니까 뒤에서 동네아저씨가 박수쳐줌 ㅋㅋㅋ
    ㅋㅋㅋㅋㅋ쪽팔렸는데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어떤님이 귤을 엄청죠낸많이 처먹음. 근데 화장실가기가
    너무 귀찮은거임 그래서 참다참다가 결국 갔는데
    42초동안 쌋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어떤님 친구가 지마켓에서 옷을 샀는데 2주 넘도록 안오니까
    빡쳐서 상품평에다가
    서울에서 광주오는데 무슨 2주가 걸리냐고
    무슨 2주일동안의 광주일주 찍냐고
    니들이 누에키우면서 실뽑아서 옷만드냐고
    다른사람은 총알배송해주고 난 물총배송해주냐고
    욕쓰고 막 따지니까 거기 판매자가 택배 직접 옆구리에 끼고
    차타고와서 죄송하다면서 그 상품평좀 제발 지워달라고 했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수학시간에 애들이 너무 떠들어서 선생님이 빡쳐서
    칠판지우개 던졌는데 천장맞고 다시
    본인이마로 되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남친한테 혜야 불러달라했다가
    남친이 전진의 hey ya 불러줘서 헤어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어떤님이 엄마한테 혼나서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있는데 신문배달부아저씨가 그거보고 깜짝놀라서
    "악!!!!!!!!!!!!!!!!!! 귀신이야!!!!!!!!!! 꺼져!!!!!!!!꺼져!!!!!!!!"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어떤가족이 밥먹다가 tv에화재 뉴스가 나옴
    할머니가 물먹다가 tv 에 물뿌렸다고
     
     
     
     
     
    17
    어떤분이 아파트에사는데 화장실 방음이 잘 안된데요
    근데 그분 샤워하면서 조권가인 그노래부르는데
    "어떤맘일까~" 하거 부르니까
    아랫집사는남자가 "너와 나하~~"
    이러는겈ㅋㅋㅋㅋ 근데 결국 삘받아서
    한곡 다부르고 서로 박수쳐줌ㅋㅋㅋㅋㅋ
     
     
     
     
    18
    우리엄마가 갑자기
    [사랑해 딸]
    이렇게 보냈길래
    [왜이래갑자기] 이렇게 답장하니깐
    엄마가 [썅년]
     
     
     
     
     
     
     
    19
    독서실 늦게끝나서 밤늦게 가는데 엄마가 문자로
    [길가다 무서운애들만나면 눈 중간으로 모으고 입돌려]
     
    *장애인인척하라는소리죸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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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하얀마음꼬꼬 (2012-02-24 13:02:48)
    님..빵 안터져여ㅋㅋㅋㅋ
    Lv.3 꿈목표실행 (2012-02-24 13:24:19)
    그런가요 담에는 좀더 좋은글로ㅋㅋ
    Lv.3 돗대산 (2012-02-24 16:44:31)
    저는 빵 터짐...수고하셨습니다
    Lv.3 박스메니아 (2012-02-24 20:23:07)
    택배XX에서 터졌네요.
    옛날에 택배회사 컴베어벨트 알바가 생각 나는군요. ㅋ
    Lv.3 박얘쁜 (2012-02-25 00:15:21)
    이건 좀 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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