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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길래 일년에 한번은 구더 기파 씻어줘야줘
    작성자 : 브레인짱돌 | 조회수 : 1336 (2012-02-04 오후 10:58:55)
    남자친구와 몇 차례 재미를 본 여자가 하루는 뱃속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에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말했다.
     
    의사: 아가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가씨: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의사: 이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아가씨: 요즘엔 임신중절을 약으로도 하나요?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봄 정중하게 대답했다.
     
    의사:그건, 아주 잘듣는 회충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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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코딱까리 (2012-02-05 00:17:12)
    ㅎㅎ 강아지들은 회충약 먹이니까... 메추리알 반만한 노란 뭉터기가 똥꼬로 나오더군요. 꿈틀거리는게..지금생각해도 좀 거시기 합니다.
    Lv.6 돌진하다 (2012-02-05 01:15:36)
    회충약은 일년에 한번 먹는게 좋테요~~~~
    Lv.6 태현아범 (2012-02-05 01:34:34)
    헐...이건 제가 학창시절에도 안 먹히던 그런 류의 개그...ㅎㅎㅎㅎ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갑니다..ㅜ ㅠ
    Lv.2 마쵸맨 (2012-02-05 16:05:13)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5 스토미 (2012-02-06 09:39:55)
    오랜만에 고전 개그네요 ㅎㅎ
    Lv.2 눈깔 (2012-02-09 15:14:45)
    회충약 ㅋㅋㅋㅋㅋ
    까먹지 말고 때되면 먹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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