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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 집 소음에 대응하는 법
    작성자 : Terroir | 조회수 : 1151 (2011-12-17 오전 9:56:42)

     
    얼마나 시끄럽게 하길래 저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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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회춘이다 (2011-12-17 11:23:40)
    정말 미치도록 예민한 사람들이 아랫집에 사는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랫집이 피해자지요^^;; 저렇게까지 하는거 전 이해가 가네요ㅋㅋ
    Lv.6 난놔나나놔 (2011-12-17 12:35:45)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마세요 ㅎㅎㅎ 그냥 해본듯 ㅋㅋㅋ

    엿먹일꺼라면... ㅋㅋㅋ
    Lv.5 악몽의추억 (2011-12-17 14:44:28)
    윗층 복수와 함께 당사자 집도 엄청나게 시끄러울 듯
    Lv.3 josss1 (2011-12-17 14:53:53)
    이거 좀 너무하는것 아닌가요 ㅋ;;
    Lv.17 -링크- (2011-12-17 17:03:45)
    우퍼 설치하는 열정이 참 대단하군요 ^^;
    Lv.5 우짜쓰스 (2011-12-17 19:36:24)
    이거 방송에 나왔는데 층간소음때문에 우울증에 불면증 등등 장난 아니더군요
    Lv.7 코조이 (2011-12-17 19:40:08)
    알아두면 뼈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스킬이네요. 감사합니다.
    Lv.14 해피엔드 (2011-12-17 22:49:41)
    몇몇은 스피커 선정이 잘못됐네요...꼭! 우퍼여야하죠...그래야 둥둥 때려주고...천정에 고정할땐 거실한가운데에 우퍼스피커를 가져다놓고 행거 고정용 봉을 이용해서 스피커를 딱맞게 고정합니다.행거 봉은 돌리면 여의봉처럼 늘어나죠...그리고는 초저주파 진동을 날려줍니다...소리는 작지만 진동만큼은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웅웅웅웅...마치 새벽에 떨어지는 물방울소리 소리나 시계추소리 처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야합니다..그럴수록 사람은 미칩니다...이소리들으면 수맥위에서 자는것처럼 자신도 모르게 악몽에 시달리죠...살도 쪽쪽빠지고 화장실가려고 일어났다가 귀신을 볼수도있죠..그렇게 한달쯤 지나면 환자가 될겁니다...너무 잔인하죠?....주의할점은 폭약처럼 후폭풍을 조심해야한다는...자신도 피해자가 될수있죠....그러니 서로 양보합시다....힘들면 자기전에 꿈을꾸세요 맨꼭대기층 펜트하우스로 이사가는 꿈을 말이죠.. 예전에 방송에서 층간소음 전쟁다룬적있는데..윗층에 복수한다고 천정에 공업용 모터를 달아서 소리가날때마다 스위치를 올리던 사람이 나왔었죠..문제는 시공사의 불량자재사용과 설계를 무시한탓이었구요..양쪽다 피해자일수있습니다..
    Lv.14 기로로대위 (2011-12-19 01:06:28)
    예전에 조카랑 저희 애들 데리고 부모님댁에 갔었는데 아이들이 뛰었다고 아랫층에서 엠프 이빠이 올려서 켜서더라구요...바닥이 둥둥 울려서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Lv.4 JJ아빠 (2011-12-26 10:24:59)
    저 심정..백번 이해합니다.
    제가 자다가 업어가도 모르게 자는 사람인데..
    이사와서 된통당하니..알겠더군요.
    근데..사람도 문제지만..건물 건축이 잘못되서 그런 경우도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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