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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비'를 아시나요?
작성자 : Terroir | 조회수 : 702 (2011-12-13 오후 2: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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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hankang77 (2011-12-13 15:03:17)
흠.. 저도 결혼을 하긴해서 꾸밈비가 뭔지는 아는데.. 어머니가 강원도분이시라 모르더군요.. 그래도 알아서 화장품하고 사고 싶은거 사 쓰라고 100만원 정도 와잎한테 주셨는데..
와이프가 알아서 루xx똥 가방을 턱하니 사서 ㅎㅎ.. 와이프는 일생에 한번뿐이니 명품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저야 100만원도 비싸다고 뭐라고 한마디 했었는데..
1000만원이면 엄청 나네요..
Lv.7 prits (2011-12-13 15:49:58)
아... 이럴때는 한국여자랑 결혼 안하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 넘어와서 다행이네요;
Lv.17 오크샤먼 (2011-12-13 15:56:51)
정말 신조어 인듯... 처음 들어보는데...
물론 그 '꾸밈비' 라는것을 부인에게 주긴했지만...
그렇게 부르는줄은 몰랐네...
Lv.7 종이배 (2011-12-15 09:03:26)
꾸밈비라니... 결혼식 할때 가방 메고 결혼하나요?
좀있으면 성형비 나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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