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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파이터 | 조회수 : 599 (2011-12-01 오후 10:22:20)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어느 한 가정집에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야~!!!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술취하지 않은 취객
    파출소 앞 게시만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에요!"
    그러자 술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애인 자랑
    어떤 남자가 친구에게 사귄지 얼마 안된 애인 자랑을 침이 마르게 늘어놓았다.
    남자 : 내 여자친구는 정말 끝내줘.그녀는 말이야,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도같은 검푸른 눈을 가졌고, 피부는 복숭아 빛에 윤기가 흐르고 입술은 앵두 같은게 어찌나 귀여운지...
    정말 끈내주는 여자 같지 않냐?"
    그러자 친구는 픽~! 하고 피웃더니 한마디 했다.
    "뭐냐? 과일 샐러드냐?
     
    거짓말
    어린아들이 거짓말을 해서 엄마는 큰 충격에 빠졌다. 고민끝에 아들을 불러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었다.
    "거짓말을 하면 새빨간 눈에 뿔이 달린 사람이 밤에 와서 잡아간단다. 그리고는 불이 활활 타는 골짜기에 가둬 힘든 일을 시키지. 그래도 거짓말을 할꺼야?"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에이~
    엄마는 나보다 거짓말을 더 잘하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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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샤아아즈나블 (2011-12-02 09:48:18)
    요즘 애들 아는게 많아서 다루기 힘들죠;
    Lv.6 힐링포션 (2011-12-02 09:56:33)
    추억의 유머네요..ㅋ.... 왠지 신선해..
    Lv.17 오크샤먼 (2011-12-02 10:00:43)
    텍스트로 보니까 감흥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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