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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쌍한 사람
    작성자 : 백봉장군 | 조회수 : 773 (2011-11-30 오후 11:32:55)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뛰어들아오며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서서소리 치고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 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군밤이요, 군밤 ! "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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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오크샤먼 (2011-11-30 23:48:31)
    음... 군밤말고 꿀밤이나 먹으렴~
    Lv.5 힐링포션 (2011-12-01 12:51:07)
    군밤 먹고 싶네요 따끈한거 ㄷㄷ
    Lv.15 행복발명가 (2011-12-01 14:57:44)
    센스쟁이 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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