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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 글 (2)
    작성자 : 키드떵 | 조회수 : 839 (2011-11-21 오후 10:51:06)
    1)
    삼석이가 붕어빵을 사먹으려고 50원을 들고 갔다.
    "아저씨 붕어빵 얼마예요?"
    "100원이다."
    "은붕어로 주세요."
     
     
    (2)
    어떤 남자가 미팅에 나가게되었다.
    그래서 잘보이고 싶어서, 무스랑 스프레이를 다뿌리고 지하철에 탔다.
    지하철에서도 머리 관리를 하느라고 문앞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는데
    지하철 문에 머리카락이 꼈다.
    당황한 남자는 침착하고 이렇게 생각했다.
    '다음역에서 문이 열리면 머리카락을 빼자.'
    다음역에 다다른 남자는 타이밍에 머리카락을 뺐다.
    그런데 그 남자는 머리카락이 통째로 뽑혔다.
    왜냐하면 반대쪽 문이 열렸기 때문이다..
     
    (3)
    옛날에 아이,엄마,아빠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갔다
    그런데 비행기가 흔들려서 문이 열리고 아이,엄마,아빠가 떨어졌다.
    다행이 기러기였던 아빠는 살았다. 아이는 아무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죽었지만 엄마는 살았다.
    이유는 뭘까요?
     
    새엄마였기때문에..
     
    (4)
    옛날에 어떤 아이가 경상도에서 서울로 왔다. 그런데 서울아이와 목욕탕에서 만났다.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둘은 친해졌다.
    서울아이가 경상도아이에게 때밀이 아저씨를 가리키며 말했다.
    "있잖아. 저아저씨되게 잘밀어...!"
    "글나(그래?)?
    "아니. 긁지는 않아."
    두 아이는 목욕을 다 하고 지하철을 탔다.
    그런데 경상도 아이가 지하철에 낙서를 하고 있었다.
    "야! 거기에 낙서를 하면 어떻해!"
    "개안다. 나중에 문대버리면 된다 아이가(그렸던걸 다시 지운다는 뜻)"
    "헉! 문을 때버리면 안돼!"
     
     
    (5)
    혀가 짧아 음이 좋지않은 맹한이는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빵이랑 우유를 1000원에 사서 맛있게 먹고 갔다.
    그걸 본 맹한이는 자신도 그렇게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엄마한테 용돈을 달라고 해서 매점에 가서 이렇게 말했다.
    "빵 하나 우유 하나 주세요."
    그걸 못들은 아줌마는 3번이나 물어본후 이해하고 바나나 우유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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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timediver (2011-11-22 07:09:23)
    빵하나=바나나.....
    Lv.16 오크샤먼 (2011-11-22 16:43:49)
    5번은 군대에서 있었던일로 알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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