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1)
군대간 철이가 휴가 나왔다 할머니 : 내 새끼 고생많았지 철 이 : 아니요. 재미있어요. 할머니 : 그래 언제가니 철 이 : 왜요 할머니 : 요 앞 백화점에 세일해 사서 주려구 철 이 : 뭐 세일 하는데요. 할머니 : 너 한테 필요한거야 철 이 : 뭔데요. 할머니 할머니 : 응 백화점에서 폭탄 세일해 한박스 사주려구
할머니(2)
철이 할머니가 동네 길 지나가다 중국집에 간판을 보고 웃면서간다. 할머니 : 중국집이지요. 중국집 : 예. 뭐시킬시려구요 할머니 : 총알 배달되지요. 중국집 : 예. 뭐 시켜야지요.총알 배달하지요. 할머니 : 그럼 짜장면 시켜도 총알배달 되지요. 중국집 : 예. 총알 배달합니다. 할머니 : 전화를 끝으면서 총알은 서비스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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