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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오타유머
    작성자 : 비만타쿠미 | 조회수 : 1055 (2011-10-11 오전 12:02:18)
    좀 된 문자 유머지만... 여기저기서 본거 합쳐서 잼난것만 모아 봤습니다.. ^^

    1.피자먹는다는 얘기를... 
      
    [ 지금 피지먹어... ] 
      
    어머..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친의 문자... 
      
    [ 좋은 감자 만나 ] 
      
    나쁜놈...난 사람도 아니었단 말이냐  ㅠ,ㅜ 
      
    3. 봉사활동 가던도중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 어디쯤 기고있니 ] 
      
    어무이.. 저 차타고 가요.. ㅠ,ㅜ 
      
    4. 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라고 보내야 되는데... 
      
    [ 할머니 오래 사네요 ] 
      
    ㅋㅋㅋ 
      
    5. 교수님께 학점 정정때문에 보낼 문자를 [ C학점을 주셨습니다 ] 라고 보내야 되는데... 
      
    [ C학점을 주셨습디다 ] 
      
    ㅋㅋㅋ 
      
    6. 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했더니 답장이 왔어요. 
      
    [ 그럼 올때 진화 하고와... ] 
      
    뭘로? 
      
    7. 엄마한테 학원끝나고 [ 엄마 데릴러와 ]를 잘못 써서... 
      
    [ 임마 데릴러와 ] 
      
    뒤지게 맞음... ㅠ,ㅜ 
      
    8. 생일날 여자친구한테 [ 원하는거 없어? ] 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 딱히 원하는건 ㅇ벗어 ] 
      
    최고의 생일선물이었습니다. 
      
    9. 소개받은 여자한테 [ 너 심심해? ] 라고 물어보려는데... 
      
    [ 너 싱싱해? ] 
      
    네.. 싱싱하다네요.. 
      
    10. 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ㅋ ] 
      
    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 했다는.. (근데 아저씨 계속 문 두들기심) 
      
    11. 친구한테 여자를 소개팅 해주고 저는 빠지면서 [ 저녁 잘먹어^^ㅋㅋ ]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 저년 잘먹어^^ㅋㅋ ] 
      
    헉.... 친구야 오해야!!! 
      
    12. 문자내용이 많을수록 문자요금이 많이 나가는 줄 아신 울 어머니.. 딸이 밤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 오라 ] 
      
    Yes! My Load!! 
      
    13.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 급하게 엄마에게... 
      
    [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 
      
    대체 어느 무림고수와 한판 하셨길래.... 
      
    14. 내 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 너 시바 사이즈 ㅁㅕㅈ이야 ] 
    어무이~~ ㅠ,ㅜ
      
    15. 아빠는 가끔 힘드실 때 저한테 문자를 해요 
      
    [아빠가 너 엄 창 사랑하는 거 알지? ] 
      
    낟 엄 창(ㅠ,ㅜ) 사랑해.. 
      
    16. 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은걸 보답하기 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17.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봐요... 
      
    18. 곧 있으면 휴가철이라 친구들과 놀러가고 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 곧휴가칠이다 ] 
      
    칠곧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9. 우울할 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 나 오늘 또울었다 ] 
      
    [ 나 오늘 똥루었다... ] 
      
    훨씬 우울해졌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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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Ruin-Soul (2011-10-11 00:19:50)
    다양하군요 ㅋㅋㅋ 18번이 ㄷㄷㄷㄷ
    Lv.7 란포드 (2011-10-11 00:59:37)
    재밌는거 많네요. 근데 사실상 오타가 아닌 설정이 좀 있군여.
    Lv.4 므흣므 (2011-10-11 01:21:31)
    감사합니다. ~ ~~~~
    Lv.4 디제이한 (2011-10-11 01:49:27)
    세상에 ^^; 이 새벽에 엄청 낄낄대고 웃었네요 ㅋㅋ 아~~ 눈물나
    Lv.4 silicontit (2011-10-11 02:53:43)
    똥루었다 ㅋㅋㅋㅋㅋㅋㅋ
    Lv.6 보글의질주 (2011-10-11 08:41:55)
    ㅋㅋㅋㅋㅋ재미 있네요.....
    Lv.8 내사랑먹보 (2011-10-11 09:38:26)
    좀 낄낄거렸습니다...^^
    Lv.7 석영이당 (2011-10-11 09:46:49)
    할머니 오래 사네요가 젤 웃김..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4 키위사탕 (2011-10-11 10:49:44)
    근대 아저씨 계속 문 두들기심 ㅋㅋㅋㅋ
    Lv.3 징검다리꾸 (2011-10-11 12:48:58)
    역시 약간 비위생적인게 웃기네요.ㅎㅎ
    Lv.15 -링크- (2011-10-11 13:13:57)
    할머니 오래 사네요 라니 ㅠ.ㅠ
    Lv.4 Zunifer (2011-10-11 14:49:55)
    ㅎㅎ 조심해야겠어요!!!
    Lv.15 まのえり (2011-10-12 22:58:34)
    이런 유머는 많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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