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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내사랑먹보 (2011-10-04 13:11:33)
우체국이라고 자동응답기 같은 목소리는 들어봤어도..
이런건 아직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막상 당하면 당황할듯..... 다행히 나이차이가 있어서 잘 넘겼네요...
실제 아들이 어렸다면 당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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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qnfxla (2011-10-04 13:19:01)
이런 멍청이! 좀더 정교하게 빠르게 생각할틈 없이 말하고 끊어야지 바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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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Zunifer (2011-10-04 13:26:21)
아버지의 센스가 굉장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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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지니-_- (2011-10-04 13:28:45)
저희 어머니도 저런 전화 받고 바로 저에게 전화 하셨던일이.. 정말 저런 놈들은 없어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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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nashcat (2011-10-04 13:44:22)
제 정보를 잘못입수한건지.. 제경우에는.. 제가 사고쳐서 유치장에 갇혀있다고 보석금 내라고 저한테 전화온적이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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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링크- (2011-10-04 13:53:59)
저런건 마지막에 욕한번 시원~하게 날려주고 끊어야 하는데
종교 종사자라 설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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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오크샤먼 (2011-10-04 13:54:06)
저는 신용카드가 한개도 없는데, 신용카드가 도용이 어쨌느니~ 하면서 전화를 하길래,
뚝~ 끊어버렸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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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jasakao (2011-10-04 14:52:14)
저희집에도 한번 왔었죠...문제는 제가 받았는데 제가 납치당했었다는.... 정말 미친듯이 웃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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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라르크엔시엘 (2011-10-04 15:09:23)
센스쟁이~~ 아버지시군요.. 요즘 집으로 오는 전화는 태반이 보이스피싱이든데 ㅡㅡ;;;먼넘의 보이스피싱이;;그래서 집전화는 아예안받는... 전화가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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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제르베르 (2011-10-04 15:15:37)
아버지 센스가 정말 짱이시네요 ㅋㅋㅋ 어디서 저런 침착함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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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AKAsean (2011-10-04 15:35:42)
아버지 센스 최강이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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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꽁꽁이모 (2011-10-04 16:39:05)
재미 있음.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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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애교호야 (2011-10-04 16:4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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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석영이당 (2011-10-04 16:49:24)
엄연한 거래관계..ㅋㅋㅋㅋ 기브앤테이크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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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햏햏ㅎㅎ (2011-10-04 20:58:47)
저도 보이스피싱오면 저렇게 해보고 싶네요 ㅋㅋ 센스젱이시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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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비기비기 (2011-10-04 21:00:41)
센스쥉이 아버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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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키위사탕 (2011-10-05 14:42:49)
지하철 타고 가는데 한시간 반동안 놀다가 끊은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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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로봇F (2011-10-05 15:59:26)
우체국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 받아본 적 있습니다
끊지도 않고 대답도 않고 그냥 가만 있으니까 저쪽에서 알아서 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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