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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부가 형수님께 맞은이유^^
    작성자 : mcnin | 조회수 : 773 (2011-07-02 오후 7:22:40)
    흥부는 마눌님과 자식들이 굶어죽을 지경에 놓이자 급한마음에 놀부네 집에 쌀을 빌리러 뛰어갔습니다. 전력질주 후 빠른시간안에 놀부네집 대문에 도착한 흥부는 대문을 다급히 두르렸습니다. 마침 밥을 푸다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은 놀부의 마눌님은 주걱을 든채 대문으로 나가봤습니다. 놀부 마눌님 왈 "뉘시오". 흥부는 형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숨을 고를 생각도 못하고 대답했습니다. "하앍 하앍 형수님 저 흥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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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이슬뽕 (2011-07-02 19:26:53)
    ㅋㅋㅋㅋ 흥분되요 ㅋㅋㅋ
    Lv.14 참소주 (2011-07-02 19:29:32)
    맞을만 했네요...폰으로 입력하는라 고생하셨네요...^^
    Lv.6 iGooroo (2011-07-02 19:29:35)
    ㅎㅎㅎㅎ 흥분데요.. 뿜었습니다.
    Lv.6 dbaksgh (2011-07-02 19:35:53)
    남자는 역시 흥분데야 됩니다.
    Lv.3 Mateo (2011-07-02 19:47:50)
    군대에서 이 얘기를 하는데 후임 녀석이 딱딱한 톤으로 대답하는 바람에 완전 재미없었습니다.
    Lv.5 dhkdrks (2011-07-02 20:24:49)
    ㅋㅋㅋ 말대네요 ㅋ^^ㅋ
    Lv.7 오크샤먼 (2011-07-02 20:41:30)
    흥분된다는건가~ 흥부라는건가...ㅋ
    Lv.6 오우치 (2011-07-02 20:42:50)
    ㅋㅋㅋㅋ 흥분데요 ㅋㅋㅋ
    Lv.5 퓨리사마 (2011-07-02 21:56:22)
    흥분되는구나...ㅡㅡ;; ㅋㅋ
    Lv.6 평원 (2011-07-02 23:39:25)
    흥분이엿구나...ㅋㅋㅋ
    Lv.4 오이의사용법 (2011-07-03 01:07:13)
    흥분되다니ㅋㅋㅋㅋㅋㅋㅋ
    Lv.9 소시옹 (2011-07-03 02:56:19)
    이거 좀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
    Lv.6 마메최강 (2011-07-03 10:44:30)
    흥분되는 이야기군요!! ㅋㅋ
    Lv.3 모델 (2011-07-03 10:49:43)
    변태여서 맞았군요..ㅋㅋ
    Lv.4 쩐군 (2011-07-03 11:32:39)
    아 100년전 개그.. 여기서 이렇게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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