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신비한 개미 허리 여인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사진 속 여성의 허리는 대단히 가늘어 두 손으로 다 감쌀 수 있을 것만 같다. 모자와 선글라스와 의상 모두가 검다. 미래주의 분위기를 낸다. 일부 네티즌들은 '외계인 패션'이라 칭한다.
1973년에 촬영된 사진이라고 하는데 사진 조작 혐의도 받고 있지만 진품이라는 설명도 많다. 과거 가느다란 허리를 강조하기 위해 여성의 몸을 옥죄는 도구가 많이 발전했다. 코르셋과 거들이 그 대표다. 위키피디아의 설명에 따르면 19세기 코르셋의 평균 허리 둘레는 20~23인치였으나 16인치나 18인치도 드물지 않았다. 해외 네티즌들은 사진 속 여성도 16인치 가량의 허리를 가졌을 것이라며 놀라움을 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