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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일하는곳에서 있던일
    작성자 : Chicago | 조회수 : 914 (2011-04-03 오후 11:55:18)

    뭐 그렇게 빵떠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너무나도 개인적으로 웃겨서 올려 봅니다.

     

    저는 영어 유치원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어요.

     

    물론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 되지요.

     

    5세 친구들중 영어를 하나도 모르고 들어온 친구들이 있어요.

     

    그친구들에게 자주 하는말 " sit down(앉아)" 이지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친구들하고 있으니까

     

    장난 치고 싶어 하거든요~ㅎㅎ

     

    하루에서 수십번씩 외칩니다.....

     

     

    한 5일쯤이나 되었을려나......너무나도 웃긴건...

     

    이제 아이들이 전부다 자기이름이  sit down으로 알고 있습니다.ㅋㅋㅋ

     

    실화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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