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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훈한 아라비아 부자
    작성자 : 토리에 | 조회수 : 1449 (2010-12-23 오후 6:08:11)

     

     

     

     

    아빠, 베를린은 굉장한 도시에요. 사람들도 너무나 괜찮고,
    전 이곳이 맘에 들어요 근데아빠 제가요 대학에 제 '순금 페라리 599GTB'를 타고 갈려니까 살짝 쪽팔려요.
    선생님이랑 제 친구들은 기차를 타고 다니는걸요.....
    아빠아들 나세르가.



    사랑하는 나의 아들 나세르야.
    방금 2000만 달러를 계좌에 입금해 놨단다.
    우리집 쪽팔리게 만들지 말고, 너도 가서 기차를 하나 사려무나.

    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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