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익숙한 그녀
    작성자 : 토리에 | 조회수 : 1082 (2010-12-17 오후 10:45:52)

     

     

    제 친구는 술먹다가 너무 예쁜데 뭔가 익숙한 사람이 보이더랍니다.

    원래는 번호같은거 따고 그럴 성격이 못되는데,

    운명처럼 끌려가서 그 사람에게 번호를 따게 되었습니다.

     

    오가는 문자속에 호감도 쌓여가고 왠지 모를 친근감이 점점 더 커져 마음이 넘어가고 있는데

     

     

     

     

     

     

     

     

     

    전 여친에게 온 문자

     

     

     

    "야 XX야, 우리 언니랑 문자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3 헨진짱 (2010-12-22 02:0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0180280380480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