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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불암 시리즈
    작성자 : 하이4 | 조회수 : 1372 (2010-12-03 오후 4:51:56)

    최불암이 어렸을때 이런일이 있었다,,

    어느날 최불암의 부모는 부부싸움을 자주했는데.

    첫날엔 아빠가 엄마에게 "야이 썅년아"이랬다

    최불암은 어린나이기 때문에 그말을 이해못하고

    아빠에게 그 말 뜻이 뭐냐고 물어봤다,

    아빠는 어린 아이에게 나쁜것을 가르쳐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착한 여자라는 뜻이야^-^" 이렇게 대충넘어갔다,

    둘쨋날때는 엄마가 아빠에게"이 썅놈이!" 이랬다,

    마찬가지로 최불암은 궁금해서 엄마에게 그뜻을 물으러 갔다,

    엄마도 아빠와 같은생각을 하고선,

    "착한 남자라는 뜻이야." 하고 넘겨버렸다,

    셋째날 아빠가 엄마에게 "지랄하네"라고 하였다

    최불암은 또 아빠에게 찾아가 그뜻을 물어보았다,

    아빠는 마땅히 댈 말이 없어

    얼떨결에"기도하세 라는 뜻이야^-^"

    라고 넘겨 버렸다,,

    그리고 최불암이. 25년후 목사라는 직업을 얻었다,

    그리고 한말이,,,,

    "썅년 썅놈 우리모두 지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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