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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백수
    작성자 : 김밥천사 | 조회수 : 6711 (2010-06-14 오후 9:45:43)
    어느 백수가 일주일간의 외박을 끝내고, 부모님께 혼날 각오를 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일주일 만에 집에 들어가자 역시나 엄마가 화를 냈다.



    '너 이 녀석! 어제 나가서 여태까지 뭘 한거야?'



    백수는 엄마의 무관심에 놀랐다.



    '집은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하고 한탄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방으로 들어가 자려는데 아빠가 술에 취해 들어왔다.



    아빠는 백수에게 다가와 지갑에서 돈을 꺼내 주며 말했다.



    '백수라고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친구들도 좀 만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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