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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장
    작성자 : 주식대마왕 | 조회수 : 2479 (2010-06-11 오전 10:52:40)
    철수는 영희네 집에 세들어 살면서 개를 한마리 키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철수네 멍멍이가 입에 토끼를 물어온것이다.
    흙투성이인 토끼를 보고 깜짝놀란 철수는 토끼장을 보았더니
    영희네 토끼 한마리가 없어진 것이었다...
    주변을 살핀 철수는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완전범죄를 위해
    흙을 깨끗이 털고 씻긴 다음 다시 토끼장에 토끼를 얌전히 넣어두었다..
    그날 늦은 오후 장을 보고 들어온 영희 어머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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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왠 미친넘이 죽은 토끼를 땅에 묻어놨더니 다시
    씻겨 토끼장에 넣고 지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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