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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들의 수다
    작성자 : 아불라파 | 조회수 : 2370 (2010-06-11 오후 2:17:58)

    제인 「나 말이야, 지난 여름에 멋진 남자를 꼬셨어. 근데 귀찮을 정도로 나한테 빠져서, 어머 옷호호호!」

    수잔 「어머, 나도 멋진 남자를 꼬셨지 뭐야. 그래서 지금 사귀는 그이랑 헤어질까 하고 생각 중이야. 오호홋!」

    소피 「후, 나는 한 사람도 아니고 둘 씩이나 제발 부탁이니까 결혼해달라고 끈덕지게 매달려서 정말 죽겠다니까」


    제인 · 수잔 「에엣? 니가?! 누가 매달리는데?」

    소피 「아버지랑 어머니」




    출처 - 전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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