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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동생 이야기
작성자 : 아불라파 | 조회수 : 2437 (2010-06-09 오전 11:26:08)
내 남동생은 변비가 심해서인지, 대변이 크고 딱딱하게 나오는 모양. 그래서 항상 큰일을 볼 때 항문이 아프면
화장실에서 아프다며 마구 고함과 비명을 질러대었다. 자꾸 그러다보니 이웃집에서 우리가 애를 학대하는 것
으로 오해했는지 우리 집에 찾아오기까지 했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내버려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가족회의를 거쳐 남동생에게 이웃집에서 착각하니까, 볼일
볼 때는 아프다고 소리치지 말라고 했다. 그 결정에 뭘 생각한건지 남동생은 볼일을 볼 때마다 이번에는 카이저!!!
하고 외치게 되었다. 이웃집에도 사정을 설명하자 웃으면서 OK.
오늘도 일본의 어디선가는「카이저!」하는 큰 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
출처 - 전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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