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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하녀
    작성자 : 대략난감 | 조회수 : 2295 (2010-06-09 오후 12:25:46)

    재클린이 막 사 입은 밍크코트를 친구에게 자랑했다.

    "그런 훌륭한 코트를 사 주다니 넌 참으로 좋은 남편을 만났구나.

    정말 행복하겠어!" 하고 친구들이 부러운 듯이 말했다.

    "행복한가 어떤가는 모르지만 남편이 사주지 않으면 안 될 사정이 있었지." 

     

    "어머, 무슨 일인데?" "하녀와 키스하는 현장을 내게 들켰지 뭐야."

    "그럼 그 아이를 당장 쫓아 버렸겠구나."

    "천만에잘 데리고 있지.   드레스와 모자, 구두 등살게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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