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중2병
    작성자 : 아불라파 | 조회수 : 2540 (2010-06-08 오후 2:57:12)

    중학교 2학년들이 곧잘 걸리는 질환 '중2병'의 증상. (종종 성인들이 감염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음)

    · 오토바이 포스터를 방에 붙인다
    · 인사 대신 펀치  
    ·「샐러리맨만큼은 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한다  
    · 인기 있는 밴드를「난 쟤들 인기 있기 전부터 좋아했어」라고 우긴다 
    ·「인수분해가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냐구」
    ·「어른은 더럽다」
    · 엄마가 뭐라고 말을 하려고 하면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악을 쓰듯이「알았어!!」라고 외치곤 듣지 않는다.
    · 자신의 진짜 친구 찾기를 시작한다 
    · 뭐든지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엄마에 대해서 이유없이 분노를 터뜨리며「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줘」라고 말한다.
    · 담배도 피우지 않으면서 지포 라이터를 갖고 다닌다.
    · 슬슬 역사를 배우게 되면「미국은 더러워」하고 갑자기 말하기 시작한다.
    · 노래도 만들 수 없는 주제에 작사
    · 뭐든지 좋은 평가를 내려주는 일이 없다. 특히 프로에 대해서는.  
    ·「나는 나일뿐, 다른 누군가가 아니다」라고 떠들고 다닌다.
    · 담배를 야니(ヤニ)라고 부른다 (역주: 내 사춘기 시절에 담배를 '야리'라고들 불렀는데, 설마 이 영향이었나)
    · 드래곤 퀘스트나 파이널 환타지에 빠져서 게임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지만, 생각하는 것이라고는 고작  
      그 후속편에 약간의 이벤트를 덧붙이거나 스토리, 아이템 뿐.
    · 야동을 갖고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지만, 즉시 절망.
    · 엄마가「어디 가는 거야?」라고 물으면,「밖에」하고 대답한다.
    · 목검을 갖고 싶어한다.




    출처 - 전파만세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81181281381481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