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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몹시 흥분!!
    작성자 : 대략난감 | 조회수 : 2118 (2010-06-06 오후 8:10:53)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신혼부부가 있었다.
    신부가 샤워를 끝내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자

    신랑은 마른침을 삼키며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

    캬아
    ~
    그 무엇을 하긴 해야겠는데 차마 쑥스러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
    차라리 잠이라도 들어버렸으면 싶었지만 잠도 오지 않고 자꾸 시간만 흘러갔다
    .

    신랑은 신부에게 무슨 말이든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아서 더듬거리며 물었다
    ....
    "
    ............ 지금 몇 시 몇 분이야
    ?"

    그러자 신부가 기다렸다는 듯....

     

    지금??? ()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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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kg44 (2010-06-07 13:25:22)
    재미있는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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