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둘이 자유시간에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사람이 그의 동료에게 물었다.
"넌 어째서 군에 입대한 거야?" 그의 동료가 대답했다.
"난 마누라가 없고 전쟁을 좋아했단 말이야.
그래서 군에 입대하게 된거야. 그런데 넌 어째서야? 왜 군에 입대한 거야?"
먼저 물었던 군인이 대답했다.
"난 마누라가 있는데 내가 선호하는 건 평화였거든. 그래서 군대에 입대하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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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남자들의 현실이자, 요즘 내 이야기 인것 같아서 ...
아따, 등업 한번 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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