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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늙은 회사원 이야기
    작성자 : 신의대리인 | 조회수 : 1815 (2010-06-05 오전 1:12:05)
    1.이것은 절대적인 픽션이며, 나같은 사람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하고싶다

    어느 비가 한창오던 오후,
    짓궂은. 늙은 회사원이 샘에게 말했다

    "샘, 당신이걸 일이라고해왔나? 지금나랑 장난하는건가?"
    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물어봤다.

    "샘! 너 대답 않해? 일 이렇게 하면, 목아지야! 너 목아지 잘리고싶어?"
    샘은 그저 말동 말동한 순순한 눈으로 그를 볼뿐이였다.

    "그런 눈으로 애원해도 소용없다, 이번일로 회사에서 잘릴걸 각오해야 될거야"
    샘은 나올려는 재체기를 참지 못하고 그만 제체기를 해버렸다...

    "제체기가 나와!? 빨리 일 제대루 처리해와!"
    이렇게 소리치자, 샘은 고개를 숙이고 유유히,돌아서서, 걷기시작했다.너무나도 슬퍼보이는
    뒷모습을보이며....

    그리고, 옆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였다.





    "개똥치우면서 뭐라고씨부라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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