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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략난감 | 조회수 : 1217 (2010-06-02 오전 11:26:50)

    암에 걸려 투병중인 남편 옆에서 아내가 친척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 있었다.

    아내를 지그시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다.

    "여보, 나 아무래도 가망 없겠지?"

     

    "여보! 그게 무슨 소리예요. 당신은 나을 수 있어요!"

    "......그래. 내가 회복하면 우리 함께 여행 가자고."

     

    "그럼요."

    아내는 계속 편지를 쓰다가 말했다.

     

    "여보. 장례식이라고 쓸 때 ''자는 한자로 어떻게 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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