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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와 맛사지....
    작성자 : 사크라 | 조회수 : 1772 (2010-06-02 오후 1:50:15)

    여성 골퍼 두 사람이 골프 라운딩을 하던 중
    다른 팀의 남자를 공으로 맞히고 말았다.
    깜짝 놀라 뛰어가보니 공에 맞은 남자가 비명을
    지르며 두 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뒹굴고 있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물리치료사거든요.

    직접 봐드릴게요."

    "아닙니다. 곧 괜찮아질겁니다."

     

    "제발 사양하지 마세요. 제가 치료해드리면

    금방 나으실 수 있다니까요."


    여전히 두손을 가랑이 사이에 넣고 잔뜩 얼굴을
    찡그리던 사내는 마지못 해 그러라고 했다.
    상냥한 표정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는 사내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문 지르기 시작했다.


    한참 마사지한 뒤 여자가 물었다.

    "어떠세요, 많이 좋아지셨죠?

     

    "  그랬더니 그 남자 하는 말

    "예, 기분은 너무 좋은데,

     

    공에 맞은 이 손가락은 계속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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