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맹구는 친구 병문안을 갔다. 그런데 친구의 병실에 들어서자 수십명의 간호사가 그 병실을 들락거리며 그 친구를 극진히 보살펴주고 있는 것이었다. 맹구는 그 광경이 너무 이상해서 친구에게 물었다.맹구 :여보게, 이 많은 간호사들은 어떻게 된거지?친구 :별거 아냐. 내가 어제 포경수술을 했는데.. ........50바늘이나(평균20바늘) 꿰맸다는 소리를 듣고는 간호사들이 팬클럽을 결성했다나 봐.